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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소소한 지름

엑스박스 4세대 패드 구입

약 6개월 정도 사용하던 엑박패드를 엑스박스 원S 를 메루카리에서 중고로 팔면서 함께 팔아버렸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그다지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가끔 푹 빠져서 할만한 게임이 있으면 그것만 혼자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실 패드는 한개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썸그립이라고 하나요? 아날로그 스틱용 고무를 구입할 예정인데 이게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군요!

 

높이도 다 다르고 생긴것도 다르고.... FPS용, 스포츠 게임용, 액션게임용 등등 종류가 많았습니다.

 

할때마다 바꿔 끼우는 건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패드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보통은 아마존에서 구입을 하는데 이번에는 왠지 라쿠텐이 가격이 조금 저렴해서 라쿠텐을 통해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대략 5,500엔 정도였네요.

 

 

 

 

 

 

 

 

 

 

 

 

 

 

포장 상태는 아마존 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트 블루 등등 여러 색상이 있지만 그냥 검은색이 젤 무난하고 좋더라구요

 

 

 

 

 

 

 

 

 

 

 

 

 

 

 

내용물은 뭐.... 똑같습니다.

 

예전에 구입할때는 USB-C 케이블 포함된 것으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패드만 달랑 있는걸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단품으로 구입한 패드, 엑시엑에 들어있던 패드, 이번에 새로 구입한 패드 등등

 

엑박 4세대 패드를 3개째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똑같은 패드인데도 참으로 느낌이 다르다! 라는 것입니다.

 

좋은 의미가 아니라 나쁜 의미로요 ㅋㅋ

 

현재 가지고 있는 패드 2개를 비교해 보면 LB, RB 버튼 누르는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하나는 보통 느낌인데 하나는 눌리는 깊이가 다른 느낌이예요

 

누가 눌러도 알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엘리트 패드는 비싸서 못사봤지만 불량이 그리 심하다던데......

 

뭔가 QC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느낌이네요